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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일에 딸아이와 애플몽키 걸포점을 다녀왔습니다.
집에 그동안 모아놓은 포켓몬스터카드가 매우많습니다.
잊어버리고 있다가 요즘 포켓몬스터빵이 대란소식이라는 말에 딸아이가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네요.
다행히 띠부띠부씰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휴~~~~ 요즘 당근마켓에서 포켓몬빵이 5000원에 거래가 된다죠. 빵구해줄 자신이 없습니다.
그대신 포켓몬스터 카드집을 구매하러 가봅니다.
세가지 종류가 있네요.
가격은 5,000원입니다. 세권 15.000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이건 코로나 이전에 포켓몬스쿨에서 교육받고 받았던 상품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교육은 없어진걸로 알고 있어요.
딸아이가 카드정리를 시작합니다.
한페이지에 4장씩 한장에 양면으로 8장씩 들어갑니다.
매수가 20매이므로 한권당 160장이 들어갑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카드라 합니다.
한동안 부스럭거리더니 깔별로 정리가 끝났습니다.
박스에 담겨져 있을때는 몰랐는데 이리보니 없던 수집욕도 생기겠습니다.
내일 4월7일에 신상 포켓몬빵이 출시된답니다. 또 전쟁이겠군요. 수집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푸린의 피치피치슈(2,000원)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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