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띠부띠부씰

안녕하세요. #포켓몬빵 대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저~어기 언덕배기 작은 슈퍼에서 포켓몬빵이 가끔 들어온단 소식을 듣고 잽싸게 구매해 보았습니다. 신제품도 있네요~

하하~ 무려 5개나 구했습니다.

먼저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을 열어보았습니다.

촉촉한 초코롤 입니다. 두개가 들어있고 카스테라 빵에 초코크림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1,500원

다음은 4월의 신제품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 샌드" 입니다. 이름이 참 길군요.

식빵안에 버터와 팥앙금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2,200원.

버터의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팥이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카츄 망고 컵케잌" 입니다.

귀여운 피카츄 얼굴 모양의 컵에 담겨져 있습니다.

가격은 3,500원입니다. 다소 비싼 가격입니다.

스푼이 들어있고 안쪽에 망고잼이 들어있습니다. 망고 크림과 잼의 부드러운 맛이 느꺄집니다.

빵의 맛이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제과점 빵이 아닌 일반 포장빵들이 다소 퍽퍽한 맛이 있는데 포켓몬 빵들은 제과점빵 맛에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뭐...물론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요.

이제 포켓몬 빵의 핵심인 띠부띠부씰을 보겠습니다.

이렇게 5장이 나왔습니다.

포켓몬 시세표가 있는데 가격을 대비해 보았습니다.

출처는 "자취생으로 살아남기"란 포스트입니다.

시세표를 참 예쁘고 보기좋게 만드셨네요.

씰 1개의 시세가 빵값보다 훨씬 비싸네요.

별 의미없는 계산이지만 빵 5개를 12,200원에 구매해서 맛있게 먹었구 띠부띠부씰을 팔 생각은 없지만

현 시세로는 18,500원 입니다.

이거 개이득 인가요? 빵테크로 전업해야 할까요?

오늘도 내일도 포켓몬빵 구하느라 주야로 뛰어다니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여유로운